로모400 설명
작성자 : 관리자등록일 : 2022-12-07 18:03:31     조회수 : 523

로모그래피(Lomography)는 러시아의 무기와 광학 공장인 LOMO사에서 만든 LC-A를 우연히 발견한 학생들이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

1992년 비엔나에서 로모그래픽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(LSI)를 설립한 것이 시초입니다.

끊임없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시도를 하는 이 회사에는 10가지 골든 룰이 있습니다.

어디에든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니기, 엉덩이 높이로 찍어 보기, 필름에 무엇이 담겨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기, 어떤 룰이든 신경쓰지 말기 등

“생각하지 말고 그냥 찍어라(Don’t Think, Just Shoot)”라는 로모그래피의 철학을 엿볼 수 있죠.

 

로모그래피의 10가지 골든 룰에 가장 알맞은 필름이 바로 Lomo Color 400 필름입니다.

톡톡 튀는 회사의 분위기처럼 Lomo Color 400은 비교적 높은 채도를 갖고 있어 맑은 날 생동감 있는 풍경을 담아냅니다.

어떤 색감에도 치우침 없이 고르게 나타나는 필름으로, 균형 잡힌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.

감도(ISO) 100, 400, 800의 필름을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감도(ISO) 400의 경우 빛에 대한 관용도가 넓어 맑은 날과 흐린 날 모두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

일반 필름 포맷(135)과 중형필름 포맷(120)으로 생산되며, 표준 C-41 컬러 네거티브 현상으로 국내외 어느 현상소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로모그래피(Lomography)의 가장 대표적인 필름을 찾고 계신다면, Lomo Color 400을 추천합니다.